연천군은 9일 국악인 김영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국악을 추구하는 김영임씨가 전통과 공존하는 군의 이미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21세기 세계도시 연천을 보다 친근과 대중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