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임신혁 본부장)와 한전KPS㈜ 인천사업소(최현삼 소장)는 지난 6일 오전 '희망터전만들기' 완공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식회사는 지난 2009년에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보수한 곳은 인천 서구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들로 심곡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행복한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
후원 문의 어린이재단 인천본부(032-875-7010)로 하면 된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