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지난 7일 서부 지역 내 11개 학교 중 3학생과 학부모 80팀, 총160명을 대상으로 인천해원중학교(주최교, 교장 안장수)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드림하이 진로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캠프에 참여하여 자녀의 진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