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문용구)는 지난 7일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멘티와 멘토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드림 투어(Dream Tour) 행사를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드림 투게더 멘토링제'를 작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인천본부와 부천·김포지역 25개 현대자동차 지점의 임직원들도 동참해 현재 33명의 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