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5일 삼산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V난시청 해소 및 문화복지를 위한 유선방송 구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군비 5억원 등 7억 2000만원을 들여 추진한 사업의 준공에 따라 삼산면의 1000여가구가 혜택을 보게 됐다.

/왕수봉기자 king@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