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고잔동이 지난 5일 지역 내 사리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안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체의 소중함과 위기상황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할극도 진행됐다.

/최성원기자 csw0450@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