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천은 대한토목학회(회장 심종성)와 공동으로 7일 오전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1의 4층 공연장에서 '창조·문화·행복 실현을 위한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방향'의 주제로 100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이승호)가 후원한다. 포럼에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신민호 박사가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추진, 광역 및 도시철도와 같은 시민의 생산적 복지를 위한 SOC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글로벌인천 김두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인천대 최병길 부총장, 한국경제 박영신 부장, 토목신문대표 송현수 대표가 나선다.

포럼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및 4만2000명의 기술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