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정책 뒷받침 할 통계생산"
▲ 안병건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
신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안병건(53) 소장이 부임했다.
안 소장은 경기 양평 출신으로 동국대 통계학과와 고려대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4년 공채로 통계청에 입사한 이후 인구통계과, 경기통계사무소, 조사기획과, 통계대행과, 동북지방통계청 춘천사무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안 소장은 탁월한 통찰력과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춘 통계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안 소장은 "국가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기자 lotto@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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