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가 22일 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여자초등학교 농구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W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는 올해로 8회째로 전국 18개 초등학교가 참가한다.

3팀씩 6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결승전은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WKBL은 18개 참가팀 선수 전원(197명)에게 농구화와 바람막이 점퍼를 선물한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