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선경기에서 우사인 볼트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볼트는 이날 우승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초 200m 종목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