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주민센터(안성2동장 김용설)는 15일 안성2동 직원과 계동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전모(80) 할아버지 댁 내부벽 페인트 시공 및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장마로 눅눅하면서도 고온이 계속돼 이날 봉사단원들이 어르신 댁 내부 벽의 지저분한 거미줄과 먼지를 걷어내고 페인트 시공을 하는데 4시간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안성=허찬회기자 hurch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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