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는 13일 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상반기 '책 읽는 가족'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된 가족은 718권과 418권을 대출해 책을 읽은 민규네 가족과 효빈이네 가족이 선정, 가족 모두가 지역 공공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인증서 등을 수여해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