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해외명품대전을 찾은 손님들이 가방을 고르고 있다. 90여개 브랜드가 이월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