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신문철)는 8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남부권 일대 수원, 안양, 성남, 평택 등 23곳에서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대국민 전기절약'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지역 이현재 국회의원을 포함한 한전 경기지역본부, 지자체, 에너지관리공단, 수자원공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국회의원과 신문철 한전 경기지역본부장은 하남시청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절전요령 리플렛, 부채,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