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국-베트남 협력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한국-베트남 협력네트워크의 밤은 한국과 베트남의 소재부품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베트남 산업부 판 아잉 뚜안(Phan Anh Tuan) 부국장 등 고위공무원 19명과 인천테크노파크 가족기업(STEP Family)인 ㈜흥보테크 김충환 사장, ㈜티프렌즈 유수용 대표, ㈜탑에이테크놀러지 김대유 대표 등 기업인 3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력네트워크의 밤 행사는 발표 및 교류의 시간, 만찬, 예술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