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은 1일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착한 운전 마일리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자단은 협약식을 통해 교통질서 준수에 솔선수범하는 한편 법질서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 보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인선 인천경찰청장은 "운전자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스스로 법질서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진 교통질서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범준기자 parkbj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