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김윤태)는 최근 인천통일관에서 주최한 제18회 인천지역 학생 통일글짓기대회 입상자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인천지역 통일글짓기대회는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통일을 염원하는 160편의 작품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발표했다.

2차례의 심사거쳐 입상자를 선정한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인 통일부장관상은 초등부 갑룡초등학교 6학년 김용준, 중등부 인천논현중학교 2학년 조민지, 고등부 연수고등학교 2학년 김우철 학생이 수상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