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 사할린동포 복지회관을 방문해 선풍기와 요보호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필품을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 7월8일~12일 전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절전 사연과 절전 계획을 공모해 선정된 복지시설 203곳에 선풍기 800대를 증정했다.
사할린복지회관은 인천 지역에서 선정된 복지시설 중 한 곳이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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