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유수 역류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여주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여 관심이다.

7월31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 공무원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 수원시새마을회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은 이날 여주군 내에서도 수해피해 정도가 심한 흥천면과 대신면을 찾아 조를 편성, 피해지역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유실된 토사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정비, 쓰레기 정리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인기자 kci042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