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자두 등 여름과일 가격이 이상기후로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복숭아, 자두 등의 여름과일 가격이 지난 3∼4월엔 개화기 한파로 지난해보다 올랐다. 그러나 장마가 시작된 6월 중순부터 주산지인 김천, 의성 등은 폭우피해가 없어 출하철인 요즘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