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미국 한국사령부'(KORCOM) 작전센터 예정부지인 평택시 팽성읍에서 작전센터 기공식이 열려 주한미군 기지이전사업단 김기수 단장, 폴 크랜들 주한 미군 재배치 참모부장등 참석자들이 기공 기념 시삽을 하고 있다. 미 한국사령부 시설 중 처음으로 착공되는 작전센터는 2016년까지 각 지역의 미군시설이 모이는 평택기지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건물로 꼽히며 연면적 3만4838㎡의 이 건물에는 850여명의 미군 장병과 군무원이 근무하게 된다./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