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인 량덩가오(왼쪽부터), 천러뷔, 라이쉐시앤 씨가 9일 오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적군묘지를 방문해 묘비를 둘러보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때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다고 밝힌 적군묘지는 중국군 유해 362기와 북한군 유해 718기가 안장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