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영어마을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미취학아동과 주한미군 자녀 120명이 대형 한반도 그림을 그리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아이 드림(I Dream)'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손과 발에 물감을 묻혀 가로 20m 세로 15m 크기의 대형 캔버스 위를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작품을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마련한'천지진동 페스티벌'을 시작하는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소개된다./사진제공=경기도문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