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득점 … 승점 27점 기록
   
▲ 지난 6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인천 한교원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가 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로써 인천은 7승 6무 3패 승점 27점을 기록했고, 최근 전남 드래곤즈전 연속 무패 기록을 18경기(5승 13무)로 늘렸다.

이날 인천은 전반 35분 한교원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후반 39분 임경현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