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한 2013년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이 지난 6월29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8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44개국 총 24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당구, 볼링, 체스, 바둑,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 카바디, 킥복싱, 무에이, 크라쉬, 25m쇼트코스수영) 및 100여개의 세부종목으로 치러진다. 개회식에서 화려한 주제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