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에서 남북합작'참회와 속죄의 성당'이 문을 열어 정진석 추기경 등 사제단이 봉헌식에 앞서 성당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성당의 외형은 1926년 지은 평안북도 신의주 진사동성당의 모습을 따 왔으며, 내부는 함경남도 덕원에 있던 성 베네딕도 수도원의 대성당 모습을 재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