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간 외교적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조태용(왼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 인천공항에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반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같은 날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영종도·베이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