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 협약
   
▲ 신한은행이 지난 13일 인천본부에서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협찬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인천본부에서 ㈜예스컴이엔티와 협약을 맺고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병효 신한은행 인천본부장과 윤창중 예스컴 대표이사, 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와 ㈜예스컴이엔티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7~8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는 초대형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로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올해로 행사 8회 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들국화, 스웨이드(영국), 폴아웃보이(미국) 등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 70여 팀이 참가한다.

이번 신한은행의 후원 참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