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엠블럼·마스코트 선포식에서 엄홍길(왼쪽부터) 홍보대사, 송영길 인천시장, 한효주 홍보대사, 김성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마스코트인 저노피·드노피는 인천 강화도의 천연기념물'저어새'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자연친화적인 대회 운영과 생태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나타냈다.<관련기사 12면>/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