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벌어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미국프로농구(NBA) 결승 5차전에서 샌안토니오의 마누 지노빌리(왼쪽)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경기는 샌안토니오가 마이애미를 114대 104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나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