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2시5분쯤 남양주시 평내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60대로 추정되는 박씨가 숨졌다.
 이 불로 집 42㎡를 태우고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남양주=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