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거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추진한다.

/광주=장은기기자 50eunk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