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전력 수급이 급증하자 전력수급경보'준비'단계가 발령된 3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송변전사업실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공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