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의 기대주 조호성(26·한국통신)이 월드컵사이클시리즈 제4차 대회 포인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호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30㎞ 포인트레이스에서 27점을 획득, 그리손 에두아드(러시아)와 페레사란고 말론(콜롬비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알려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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