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최근 신곡지구대에서 김 서장을 비롯해 안병용 시장, 교육장 및 협력단체 관계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금붕어(오토바이·자전거) 순찰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금붕어 순찰팀은 청소년들의 끽연·공포감 조성 등 탈선 및 학교폭력 위험성이 높은 공원·학교 주변, 성폭력 발생 우려 지역, 다세대·원룸 밀집지역 등에 선정된 서민보호 치안강화 15개 구역에 대한 치안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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