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12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주선하고 현장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가정폭력 예방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상담을 실시했으며 가정폭력 및 직장내 성추행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피해사례 상담에 이어 대처요령 등을 안내했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