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 봉사단은 13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양지면 주복리 430-1)에서 고구마 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 4월 한울장애인공동체와 사랑실천 협약식을 갖은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활동으로 멀칭비닐, 복합비료 등 고구마 재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고구마 심기 등을 진행했다.
/용인=허찬회기자 hurch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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