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지초등학교(학교장 정병균) 중국어교과특성화반 학생들은 최근 인천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자유플랫폼 일대에서 열린 '2013 인천~중국문화관광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중국문화를 현장 체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수타 자장면 달인 시연, 중국 전통 공연, 한·중 문화체험, 길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 교실에서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직접 물건을 사는 경험을 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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