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 발대식
   
 


푸르미가족봉사단(회장 김철현)은 지난 6일 연수구 동춘동 인천평생학습관에서 2013년 푸르미가족봉사단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황우여 새누리당 당대표를 비롯한 인천지역 초·중·고교 80개 학교 청소년 담당 지도교사와 학생 1200여명, 학부모 800여명 등이 참석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사랑을 실천해 오면서 이웃과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 가족이 행복하고 학생· 학부모가 함께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하는 봉사,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봉사가 되고 있으며 인천에만 1만2000명의 가족 단원들이 활동중이다. 국내 유일한 가족봉사단으로 모범적인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