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안대준 교육장을 비롯해 선정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여건개선사업 선정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선정회의는 2013년 본예산에 소규모환경개선사업으로 편성된 7억41백만원의 학교지원을 위해 신청받은 학교필요사업 수요를 토대로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사업 순위를 확정해 불요불급한 사업의 예산지원을 막고 적은 규모의 한정된 예산이 가장 시급한 학교현장에 지원되도록 검토와 자문을 실시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kim6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