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가 지난 3월29일 명선초등학교과 서면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경환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선도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라며 "지역내에서 학교·성폭력이 근절되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