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가 28일 부평인터체인지 앞 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원들 20여명과 함께 4대 교통무질서를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은 4월부터 교차로꼬리물기와 정지선위반, 끼어들기, 이륜차보도주행을 카메라 등을 활용해 단속하며, 각 위반 행위마다 벌점·범칙금 통지서가 운전자에게 배송된다.

/김상우기자 theexodu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