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국가 보건의료 신기술 개발을 선도할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길병원 등 10개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연구중심병원은 진료 위주의 임상병원에서 발전해 의료진과 연구진이 의료기기와 신약 등을 개발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개념의 병원이다.

길병원은 노인성 뇌질환·대사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왔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