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7일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도서 2000여권을 인천 동구에 있는 '푸른나무교실 공부방' 등 어린이 공부방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약 1주일 동안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을 벌여 아동도서, 위인 전기 등 2000여권의 도서를 수집했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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