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가 26일 선학동 소재 사랑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싹 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새싹 지킴이 프로그램은 △성폭력예방 △교통안전교육 등의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싸이카 타보기 △경찰제복 입어보기 등의 진행과 함께 사전지문등록까지 하는 것이다.

황경환 서장은 "지역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