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2청과 경기북부 원스톱지원센터는 25일 오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박춘배 생활안전과장,원스톱지원센터 근무자, 성폭력특별수사대, 의정부 어머니폴리스,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북부 원스톱지원센터에서는 연중 24시간 여성·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성·가정·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과 피해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