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4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 교육 강사 16명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안보, 인명구조, 화생방, 화재예방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사들은 교육 대상 민방위 대원 1만8000여명에게 각 분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조인주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 민방위 교육이 안보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알찬 강의가 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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