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영숙)과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지사장 김봉환)가 지난 22일 지역복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급식 기부금 전달식을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지원되는 행복급식 기부금 600만원은 지역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 3회 도시락을 조리해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 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6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