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자 무료 강좌가 매분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강모씨 한자 강사는 마두1동 주민센터에서 다년간 수강생에게 무료로 한자 강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또한 서당을 건립해 청,장년층에게 한자 교육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강사다 마두1동 한자교실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씩 주 1회 수업하며 수업내용은 기초한자와 명심보감,소학,채근담,논어 등 이다.


마두1동 남백우 동장은 "마두1동은 학생,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한자 등 인문학 강좌가 특히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고양=이종훈기자 jhl@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