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2보병사단은 지난 22일 제210화력여단과 제1기갑전투여단 소속 장병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 일대 신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장병들은 상패교아래에서 안흥교까지 약 1.5㎞ 구간에서 월동기간동안 버려진 각종 폐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한미간 우의를 다졌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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